[경찰단]생생하게 익히는 체험형 범죄예방교육 실시

  광양초등학교 학생 대상 통학로 주변 방범시설 위치 및 사용법 체험교육

2023.06.23 (금) 12:55:44 최종편집 : 2023.06.23 (금) 12:55:44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지난 20일 광양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사용법과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안내 교육 등 위급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체험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084612fa-8260-4a63-951b-b12ab6720bc0.jpg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시 구조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범시설이 있는데도 위치와 사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ecdaaca9-755a-457d-8422-1e2e0d27029f.jpg

이날 학생들은 자치경찰과 동행하면서 통학로 내 △아동안전지킴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및 SOS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구조 요청방법을 체험했으며, 범죄 예방 교육도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 A양은 “매일 등교하는 길인데도 학교 주변에 이런 시설물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다”며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교육에서 배운 방법을 사용해보겠다”고 말했다.

학생 인솔을 맡은 담당교사는 “학교 안에서는 교사의 돌봄이 이뤄지지만, 학교 밖까지는 보호자의 시선이나 손길이 닿기가 어렵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범죄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자치경찰단은 향후 서귀포시 초등학교 1개소를 추가 선정해 체험형 범죄예방시설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기교육 등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전용식 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5대 범죄의 26%는 노상에서 발생한다”며 “어느 누구나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만큼, 항상 주변을 살펴보는 습관을 기르고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8e4645b2-8978-42ea-a534-8e2e01cbeb5a.jpg

aa28819f-2bf6-445f-a8a5-898185d6a150.jpg

c2837a03-6fa3-477e-a8d5-bd9c03c3f13d.jpg

d9f68d7a-5658-4aff-9476-4dae8ef0427a.jpg

제주연합방송 gumisun@daum.net

# [제주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TOP10
1
tv
.
2018
LG
r
l
T
많이 본 뉴스
[제주도]‘감귤로 빛나는 제주..
[제주도]4·3기록물 세계기록유..
[제주도]오영훈 도지사, 방콕..
[제주도]한라산국립공원 탐방시..
[제주도]농업기술원, 서울국제..
[제주도]‘꿈을 현실로’ 우리..
[제주도]고(故) 임성철 소방장..
[제주도]제주 마을 참여 일자리..
[제주도]미래 감귤산업 추진단..
포토 뉴스